■ 진행 : 김선영 앵커
■ 출연 : 이승훈 변호사, 최진녕 변호사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특보]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각이 살아있는 정치 평론,시사 정각 시작하겠습니다. 최진녕 변호사, 이승훈 변호사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윤석열 대통령 오늘 4차 변론기일에 출석합니다. 지금 구치소 앞에 지지자들이 모여 들고 있다고 하는데요. 현장 화면을 보여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3차 변론기일에 출석할 때는 낮 12시 47분쯤 정문을 나섰는데요. 오늘은 몇 시 정도에 이 정문을 지나가게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늘도 법무부 호송차 타고 이동하게 되는 거겠죠?
[최진녕]
그게 법이고 그게 원칙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서울구치소는 법무부 교정국에서 관할하다 보니까 설령 현직 대통령이라 하더라도 특혜를 주는 것이 아니고 법무부 호송차를 쓰는데, 대신에 정지는 됐다 하더라도 대통령임에는 틀림없기 때문에 차 이동 자체는 법무부 호송차량이지만 앞뒤로 대통령실 경호처에서 경호는 그대로 받는 그런 모습이고. 그렇기 때문에 아마 서울구치소가 있는 의왕에서 서울 중심부에 있는 헌법재판소까지 보통 차로 간다고 하면 1시간이 넘게 걸리겠습니다마는 교통통제와 함께 전체적인 대통령의 안전을 보장하는 취지에서 간다면 아마 30분이 채 걸리지 않은 상태로 도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 식으로 해서 2시에 시작하니까 적어도 법정에는 2시 되기 5분, 10분 전에 도착하는 예정으로 지금 내부적으로 계획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3차 변론기일 때 1시 10분쯤에 헌재에 도착했다고 하거든요. 2시 시작이니까 상당히 일찍 도착한 건데. 오늘도 일찍 가서 준비하는 시간을 가질까요?
[이승훈]
아마도 그럴 것 같습니다. 구치소 내에서는 불편한 부분이 많이 있죠. 헌재에 갔을 경우에는 변호인들과 좀 더 편하게 만날 가능성이 있고요. 또 저번에 헌법재판 때 봤듯이 머리라든가 이런 것들이 정리돼 있었거든요. 그건 헌법재판소에 도착해서 외모나 전반적인 것들을 가다듬었을 것 같고요. 그런 측면에서 오늘도 빨리 가셔서 본인의 모습들을 잘 챙길 것 같습니다.
오늘이 4차 변론기일인 건데 오늘 변론기일이 상당히 주목받는 이유가 김용현 전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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